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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진미만두’,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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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도깨비시장 ‘개성족발’에 이은 두 번째 명품점포

경기도 의왕시는 경기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명품점포로 부곡도깨비시장 ‘진미만두’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3년 점포 10곳을 시작으로 이번 진미만두까지 총 57곳의 전통시장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 사업은 전통시장 내 한 점포를 집중 육성해 시장 전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도의 ‘핵점포’ 육성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70여 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올해 20곳의 신규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로 선정되면 간판 교체, 내부 실내장식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최고 4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운맛 조리법을 개발해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에 선정된 부곡도깨비시장 ‘진미만두’. 의왕시 제공
 이번 선정된 의왕시 진미만두는 그동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운맛 조리법을 개발하고, 도넛 추가 구성 등 다른 점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부곡도깨비시장 ‘개성족발’에 이어 의왕시의 두 번째로 명품점포로 선정됐다.

 도는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명품점포를 7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사후관리 및 시설 지원 등 명품점포를 위한 추가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두 번째 명품점포 선정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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