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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뻔뻔한 자원봉사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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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청 대강당서 페스티벌

서울 관악구가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주간을 기념해 제3회 ‘뻔(Fun) 뻔(Fun)한 브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가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뻔(Fun) 뻔(Fun)한 브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페스티벌 모습.
관악구 제공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관악구는 등록 자원봉사자가 10만여명으로 주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동아리 ‘나눔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자원봉사 활동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진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온 유공자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따스미 봉사단’은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가수 이무송 밴드’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2-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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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