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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호암산성 가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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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사적 제343호인 호암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 9월 ‘내가 그린 생생한 호암산성’이라는 사업명의 계획서를 제출해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문화재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호암산성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그 안에 담긴 얘기와 정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진왜란 당시 호암산성에 진지를 차리고 왜구에 맞서 싸웠던 선거이 장군과 그 휘하 결사대의 항쟁을 기리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호암산성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도 열린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코리아헤리티지센터 홈페이지(www.hs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3-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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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