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2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유럽 4개국 수도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6일 오스트리아 빈, 29일 체코 프라하다. 빈 뮤직페어라인 골든홀과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국악 관현악 공연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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