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2곳 단속 164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과 전문 도장업체, 자동차 정비업체 등 먼지 다량 배출업소 672곳을 단속, 불법으로 미세먼지를 배출한 16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71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또는 대기배출시설 신고 미이행 49곳, 대기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12곳, 폐기물 불법소각 14곳, 기타 18곳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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