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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먹자골목길 간판 ‘눈이 먼저 즐겁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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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응암오거리 먹자골목길의 간판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오거리 먹자골목길의 간판개선 사업 전(왼쪽)과 후(오른쪽)의 모습. 은평구 제공
사업은 응암오거리 먹자골목길에 난립해 있던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총 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응암로 일대 총 159개 업소의 간판을 바꿨다. 응암오거리 입구와 와산교 방향에 먹자골목길을 나타내는 상징간판 2개도 설치했다.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디자인, 글씨체, 색상 등에 있어 업소마다 차별화를 꾀했다.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입체형 간판을 설치해 기존 간판보다 60~7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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