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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직원이 행복한 공간 ‘여유당’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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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등 위한 휴식처 ...모성보호 공간 활용

지난 23일 원경희(오른쪽에서 8번째)시장 등 직원들이 임산부를 배려한 침대와 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편의 물품을 구비한‘여유당’개설식에 참석 사진을 찍고있다.
경기 여주시는 임산부 등 여직원 전용 휴게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임산부를 배려한 침대와 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소파와 티테이블, 정수기와 안마의자 등 각종 편의 물품을 구비한 ‘여유당’을 개설했다.

여유당은 시청에 근무하는 임산부나 몸이 불편한 여직원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장소다.


이 곳은 총 82.73㎡(약 25평)규모로 방3개, 화장실, 욕실, 주방 등의 구조로 돼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임산부 등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모성보호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일과 출산, 육아 등을 병행하는 여직원들의 건강관리, 업무능력이 향상 될 수 있는 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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