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만든 조례가 국회의 입법 과정으로 이어지는 등 지방분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시민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의회 106명 의원들을 대표하여 이 상을 받은 만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분권을 담은 개헌안이 꼭 통과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김정태 위원장은 영등포구 제2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시의회에서는 환경수자원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2016.7월∼)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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