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공항에 글로벌 배송센터…항공화물 年300만t 시대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국제공항에 글로벌 배송센터가 조성된다. 센터는 최근 급증하는 해외직구(직접구매) 열풍과 맞물려 인천공항 항공화물 연간 300만t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이허브(iHerb)와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배송센터는 전 세계 물품을 국내로 반입한 뒤 주변국가 주문에 따라 해당 국가에 물품을 다시 보내는 시설이다. 최근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가 급증하면서 배송센터 설치 필요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배송센터는 3만㎡ 규모로 조성되며, 국제 중계무역 활성화로 인천공항 환적화물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8-05-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