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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국내서… 8월말 개최, 120여개국 4500명 참여 예상

국제사격연맹(ISSF) 주관으로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 사격 축제인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978년 서울에서 열린 제42회 대회에 이어 4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다.

창원시는 23일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이 가까워짐에 따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첫 대회여서 사상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위는 특히 북한을 포함해 세계 120여개 나라에서 4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 경기장인 창원국제사격장은 350여억원을 들여 리빌딩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3월 13일 준공됐다. 선수단이 머물 숙박시설도 창원시내(29곳 2110객실)에 확보했다. 120여종의 금지약물 검사를 위한 도핑센터, 무료 와이파이, 총기 수송·관리, 위생관리 시스템도 완비했다고 창원시는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8-05-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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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