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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실버카페 ‘나루’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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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마련, 아동도서 비치 등 문화공간 탈바꿈

경기 과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나루’가 단장을 마치고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가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2012년 운영을 시작한 노인복지관의 카페나루는 실버바리스타의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커피전문 매장이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누구나 카페를 찾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그네의자 설치, 아동도서도 비치했다.

이번 개장 행사로 92세 어르신의 ‘소담할매의 소소한 전시회’가 열리며 노인들이 직접 그린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시민이며 누구나 2주 동안 무료로 전시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나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정보과학도서관에 있는 페이지카페와 함께 시의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는 실버카페로 판매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박창화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의 열린 쉼터로 자리 잡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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