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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오른쪽 4번째) 성남시장 당선자가 김병욱(왼쪽 3번째), 김병관(왼쪽 4번쩨)) 국회의원, 이재철(오른쪽 3번째) 시장권한대행,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남시 제공) |
19일 오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와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시장권한대행, 준비위원 등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이 열렸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19일부터 업무보고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 위원회, 경제·환경 위원회, 문화·복지 위원회, 도시·건설 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되며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