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 제안으로 사업에 선정돼 강좌를 연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각 분야 전문가가 경산의 역사·문화·사회·교육 등 지역의 사상적 전통과 문화적 특성을 들려준다.
문화유적 답사도 2차례 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이 소장한 유물과 문화·교육프로그램, 인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 대중화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