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안양시, 제12회 건축문화상 작품 오는 31일까지 공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적 가치 지닌 지역 건축물 발굴

경기 안양시가 미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제 12회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건축 문화를 이끌 인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2년마다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건축가가 응모하는 일반부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 전국의 건축 관련 학과 대학(원)·고교생들이 응모하는 계획부문 ‘학생부’로 나눠 공모한다.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은 2016년 9월 1일 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사용승인된 시 소재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작품설명서와 10장의 건축물 전경사진과 함께 제출해야한다. 학생부는 응모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도시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은 금, 은, 동상을 선정해 상패와 기념동판을 수여한다. 계획부문 학생부는 최우수, 우수, 장려로 구분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5일 안양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리며, 수상 작품은 김중업건축물박물관내 특별전시관에 전시 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건축문화상 건축문화적 가치가 우수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발굴 행사”라며 “이번 건축문화상 공모에 역량있는 건축사를 비롯해 도시·건축·조경 학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