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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철저히 관리”…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태풍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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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산사태 예방사업 현장 등 방문


김선갑(왼쪽) 광진구청장이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23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재난안전대책 보고회의를 열고,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김 구청장은 특히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과 각종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우선 중곡3동 중곡의료복합단지와 화양동 성당, 구의1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현장의 가림막이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지 않도록 관계자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골지구와 구의지구 산사태 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돌 수로와 기슭막이, 배수로와 통나무 울타리 등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구는 위기대응 기능별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단계별로 구분해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8-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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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