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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서울시의원, 석면 제거를 통한 강서지역 교육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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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정초등학교(교장 오미향)가 방학기간 석면해체 및 제거 공사를 마치고 새학기와 함께 청정학교로 새출발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석면교체 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새롭게 「석면모니터단」이 구성되어 학부모·학교관계자·공사감리인·전문가 8인이 참여하였고, 특히 서울시의회 경만선의원과 강서구의회 박주선의원이 참여해 사전청소, 비닐보양 상태 및 음압테스트 확인, 사후청소 확인 등 총 5회에 걸쳐 석면모니터단과 함께 세밀히 확인하였다.

그 결과 석면비산농도, 잔재물 확인 및 조사 등에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의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예정대로 8월29일 개학을 실시, 2학기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삼정초등학교의 석면제거를 통해서 강서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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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