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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추석 앞두고 위험시설 86곳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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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가운데)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구 관계자, 건축·소방·가스 전문가들과 함께 남대문시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등 86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연면적 5000㎡가 넘는 중대형 건축공사장 14곳과 지하 3층 이상 터파기를 하는 공사장 7곳 등을 점검했다. D급 재난위험시설물 4곳, 석축과 급경사지 9곳의 안전도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여기에 문화재 29곳과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상점가 23곳도 함께 점검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담당 공무원과 토목구조기술사, 문화재 자문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했다. 건축공사장 점검 때는 감리자와 시공사도 점검에 참여토록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전친화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며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9-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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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