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번주 토요일, 성동구서 ‘똑똑한 쇼핑’ 하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벼룩시장·핸드메이드마켓 동시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6일 왕십리광장에서 ‘제9회 성동 가족애(愛) 벼룩시장’과 ‘제5회 고수(高手) 핸드메이드마켓’을 동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성동구는 “공유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성동 가족애 벼룩시장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추첨을 통해 130개 팀의 가족 참가자를 선정했다. 낮 12시부터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장터마당을 비롯해 인디밴드 공연, 추억의 간식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고수 핸드메이드마켓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핸드메이드 업체와 개인 30개 팀을 모집했다. 오전 11시부터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가죽가방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으로 구매해 나눔의 경제도 실천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을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0-0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