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안양시, 청년오피스 ‘에이프로’ 참여 10개 기업 창업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정 기업에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바우처 등 지원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오피스 ‘에이프로’(A-Pro)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프로는 예비창업자와 5년이하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밀착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안양(Anyang)의 A와 목표달성을 향한 진전(Progress)의 의미를 담은 에이 프로(A-Pro)는 시장을 선도하고 주목받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게 사무 공간, 사업화자금,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청년기업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벤처스’와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입주 기업의 사업화 단계를 진단한다. 이와 함께 초기 기업에게 필요한 멘토링, IR컨설팅을 중점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입주한 스타트업 간 협업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12월 육성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에이프로 1기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게 최대 2년까지 무료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