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천시, 2018년 경기도 데이터 활용 우수시군에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이천시는 ‘2018 경기도 데이터개방·분석 워크숍’에서 데이터 활용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주관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와 빅데이터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하여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천시는 ‘CCTV 사각지대 우선설치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사례로 참가해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 이천시가 발표한 자료는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CCTV 사각지대 우선 설치 지역을 도출함으로서, 민원 및 범죄 발생에 선제적 대응은 물론 최적의 CCTV 우선 설치 지역 발굴로 CCTV 운영·관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분석 사례는 공공데이터와 행안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서 별도 예산 없이 수행해 타 기관에서도 손쉽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한 사례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현업부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업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