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천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연구·취업알선 지원 협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미전자와 에이원·드림큐·세모네모 등 일감제공 기업 4곳 참여


부천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미전자를 비롯해 에이원·드림큐·세모네모 등 일감제공 기업 4곳과 신체장애인복지회, 부모회, 장미회 등 일자리 참여 장애인단체 3곳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능력 개발·향상을 도모하는 공동작업장 운영 ?장애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장애인 취업촉진에 기여하는 무료 직업상담과 정보제공 ?장애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 등이다.

안정민 복지국장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도 사회 참여로 인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체와 장애인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허혜영 장미회 회장은 “장애인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숙달이 안돼서 못하는 거다. 이런 점은 비장애인도 마찬가지로 숙달되면 장애인도 잘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김연동 부모회 회장은 “장애인들도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은 신체장애인복지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견출지 등 사무용품 포장 작업 위주로 운영돼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든지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