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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활밀착형SOC 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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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부시장과 관련 분야 부서장들이 생활밀착형SOC 추진단 구성회의를 하고 있다.
2019.01.15.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활밀착형SOC란 여가.건강, 지역활력, 안전·환경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SOC관련 투자 확대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 등 중앙정부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정책 사업이다

생활밀착형SOC 추진단은 김현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분야 부서장들로 구성했고 각종 공모사업, 보조사업 등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정부는 2019년에도 8.6조원의 예산으로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시재생·농촌뉴딜, 복지시설 기능보강, 안전 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대응 등 10대 분야에 중점 투자계획을 밝혔으며, 여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분야별 전략을 가지고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정부정책 발표 전부터 여주역세권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계획하는 등 자체적으로 생활밀착형SOC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김현수 부시장은 “중앙정부의 지원과 정책뿐만 아니라 시의 자체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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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