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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여행작가…경북도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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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헤레나(왼쪽)와 야스다료코 작가.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1일 해외 유명 여행작가 2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 헤레나(37)씨와 일본의 작가 야스다료코(57·한국명 안소라)씨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적인 멋과 맛이 가득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며 경북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SNS·블로그 홍보, 이색 관광콘텐츠 개발, 현지 홍보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북관광 알리기에 앞장선다.

헤레나씨는 2009년 한국과 인연을 맺은 뒤 여행작가로 전업해 ‘지하철로 부산 여행’, ‘서울 여행가‘ 등 다수의 한국 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또 한국 여행 관련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그이기도 하다.

야스다료코씨는 1998년부터 한국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가고 싶다’, ‘대구 주말 트래블’ 등 총 8권의 한국 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으며, ‘서울국제도서전’에 매년 출전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으며 한국어 구사도 가능하다.

이 도지사는 “이번 홍보대사들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 경북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선봉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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