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의왕시, 희망알리미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5개 기관 170명으로 구성. 3년간 복지사각 지대 발굴


김상돈(왼쪽에서 네 번째) 의왕시장과 배우 이문식(다섯 번째)씨가 13일 개최된 희망알리미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하트모양을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경기도 의왕시는 13일 희망알리미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알리미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나 주민밀착 직종 실무자로 구성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이다.

희망알리미는 총 15개 기관 17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이문식 씨는 이번에 다시 위촉됐다. 희망알리미는 앞으로 3년 동안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신고하고, 일제 조사 시 동행 방문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김상돈 시장은 “앞으로 희망알리미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