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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서울랜드와 손잡은 관악, 주민 문화 향유 기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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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와 손잡고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을 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관악구는 15일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생태문화공원인 서울대공원, 테마파크인 서울랜드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악구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관악구 사립유치원 연합회 등 복지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송천헌 서울대공원장, 최문석 서울랜드 상무이사는 기간 관 상생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체험 학습,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의 자연과 놀이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이들을 위한 할인이나 무료 입장 등의 혜택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의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 공공의 이익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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