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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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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전문상담사가 일대 일 맞춤형 주거 상담을 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전문상담사가 주거 급여와 주택 바우처, 월세 체납, 재개발·경매로 인한 퇴거 같은 주거 고민을 비롯해 임대주택 신청 자격·종류·시기 등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제도, 집수리·에너지 효율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관련 금융 제도 등을 상담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수요일마다 오후 2~5시,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상담 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동 복지플래너가 사례 관리를 하거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윤광석 주택과장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이 높은 임대료와 낡은 주택에 고통 받지 않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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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