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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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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서울 은평구의 한 놀이터에 놀이시설의 안전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포함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은평구 제공
구는 지역의 어린이 놀이 시설 356곳에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놀이시설 관리 주체가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관리 감독 기관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 점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원이나 주택단지 등의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민은 놀이터 안내판에 붙여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안전 관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는 놀이 기구별 안전 점검 내용, 관리 주체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등의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놀이 시설에서 안전상 문제가 발견되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연락처를 통해 관리 주체, 감독 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놀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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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