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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 빠진 세 마리 코끼리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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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야생동물관리국(CIA)의 필사적인 코끼리 세 마리 구출 작전 모습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 중국CCTV, RT 등 여러 외신이 전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세 마리의 코끼리들이 물을 찾기 위해 케냐 바링고 주에 있는 카프나로크 호수 근처의 커다란 진흙탕 물에 갇혀 빠져나올 수 없게 됐다.

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발견한 주민들은 야생동물관리국에 신고했고 많은 주민들이 모인 현장에서 대대적인 구출작전이 시작됐다. 물론 주민들도 코끼리 구조에 큰 힘을 보탰다.

영상 속 코끼리들은 진흙탕의 농도가 얼마나 짙은지 물 반, 진흙 반으로 이루어진 웅덩이에서 혼자서의 힘으론 빠져나오기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사람들은 물탱크 차량을 이용해 진흙에 물을 쏟아 부으며 코끼리가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국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뭍으로 빠져나온 코끼리들은 숲으로 줄행랑을 친다.

야생동물관리국 한 관계자는, 코끼들이 빠진 진흙물의 생성 원인은, 야생동물들이 살수 있는 환경을 인간의 무분별한 파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주장했다.


사진=RT en Espanol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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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