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제2회 세계문화 체험축제’ 다문화가족 품고 성황리 마무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세계문화체험카페에서 열린 ‘2019 세계문화 체험축제’에서 김미경(오른쪽) 은평구청장이 축제를 찾은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다문화가족을 품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제2회 서울 은평구 ‘세계문화 체험축제’가 지난 11일 1500여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행사에선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중국 양꼬치와 대만 샌드위치 등 세계 음식 체험, 세계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테마의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외국인 주민이나 다문화 가족들이 소유한 이색적인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플리마켓 부스에도 인파가 몰렸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소통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런 행사를 적극적으로 열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체험카페는 세계문화 체험·이중언어 공동육아 교실, 프리토킹 클럽 등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펴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5-1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