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기인삼 500년 역사…영주에 인삼공원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 영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봉현면 오현리 일대 2만 2420㎡에 국비 등 총 78억 9500만원을 들여 인삼공원을 만든다고 4일 밝혔다.

맨발 길을 비롯해 인삼 족욕탕, 어린이 놀이터, 다목적 공연무대, 다목적 광장, 특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체험프로그램 운영장과 자연친화 마켓(플리마켓, 푸드트럭 운영지원), 스토리텔링교육장 등도 마련된다. 풍기는 영주의 옛 지명으로 조선 중종 때 군수를 지낸 주세붕 선생이 최초로 인삼 재배를 시작한 500년 가삼 재배지로 지역과 인삼 역사가 공존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삼공원은 풍기 위상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풍기인삼축제와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9-07-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