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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HOT 플레이스, 관광상품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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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성동구 핫(HOT) 플레이스 마을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동구는 “사회적경제, 작은공방, 맛집 등 성동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 매력적인 마을여행 관광 상품을 만들어 오는 10월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관광 상품 개발엔 지역커뮤니티 추진단, 여행코스 전문 개발자, 여행전문작가, 여행블로거, 여행상품 개발자 등이 참여한다. 여행객들이 길의 역사와 정보도 알 수 있도록 길에 얽힌 이야기도 제작한다. 개발된 관광 상품은 구 홈페이지와 SNS에 올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성동구 인기 장소들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개발,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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