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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시민기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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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서울특별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제5기 시민기자 위촉장 수여식을 17일 시의회 본관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시·도광역의회 최초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서울특별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시민기자단은 서울시 자치구별 1명으로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각 지역의 현장소식과 시정에 대한 제언, 미담 등을 전한다.

지난 6월에 공개모집한 「서울의회」시민기자단은 30대에서 70대까지 고른 연령분포와 주부, 마을활동가, 회사원, 교육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여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에게는 시민기자증을 발급해 취재를 지원하고 매 회기마다 4만 5000부씩 발행되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에 각 지역의 현장소식, 시정제언, 미담 등을 소개하여 천만시민과의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신원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시민기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지역의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가 서울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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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