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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해외 마케팅 강화…일본·베트남 홍보사무소 잇따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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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열린 ‘경북도 관광홍보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성조(중앙)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등은 베트남 하노이에 경상북도 관광홍보사무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문을 연 경북관광홍보사무소는 현지 여행사나 관계기관과 협업해 경북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운영은 공모로 선정한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아리랑투어써비스가 맡는다.

베트남 체육팀 전지훈련 유치 경북도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5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경북도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6월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열었다.

현지 여행사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판촉, 관광정보 제공 등 경북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하는 곳이다.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인 ㈜공감씨즈가 사무소를 운영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경북 매력을 해외에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펴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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