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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의 아름다움 담은 노래 ‘과천찬가’ 공공저작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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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공개, 공연 및 영상컨텐츠 등 활용에 제약 없어

“청계 맑은 물에 백송그림자 들면.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희망이 되고. 우리들 웃음소리는 밝은 미래가 되지. 따뜻한 사람들 아리토리 모여 사네. 길이 빛날 과천 여기는 관악의 정원” 과천찬가 일부다.

경기도 과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담은 노래 ‘과천찬가‘가 공공저작물로 개방됐다. 시는 시인 김정학 씨, 작곡가 이선택 씨로부터 과천찬가의 저작재산권을 양도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지난 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저작물 제1유형으로 개방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하여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다.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과천찬가 악보를 활용해 누구든 이 곡을 별도의 이용허가 없이 공연할 수 있으며 영상 제작 등에도 쓸 수 있다. 과천찬가는 지난 5월 과천시가 개최하고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8개 합창단체가 참여한 ‘우리 동네 합창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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