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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자격증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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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취업에 유용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을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강북구와 ㈜한국자격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구민 누구에게나 협약기간인 내년 9월 5일까지 수강료가 면제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아동전문 지도, 방과후 지도자, 심리상담 등 총 40개 수업이 마련돼 있다.

1인당 3개까지 중복수강이 허용된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자기주도학습코치상담사 1·2급, 아동미술지도사 1·2급, 방과후돌봄지도사 1·2급, 독서지도사 1·2급, 동화연구지도사 등이다.신청은 강북구 늘배움터나 한국자격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수강한 뒤 시험을 통과하고 수수료를 내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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