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 6월부터 ‘노담’… 적발 시 10만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탄핵 선고 앞두고 안전 대책 마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북악산 길 모두 열린다… 종로, 탐방로 3단계 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목동 홈플러스·주차장 부지, 랜드마크로 변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북병원 변화 모색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북병원이 병원 규모에 비해 비효율이 높은 상태로, 이에 대한 적극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3일(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북병원의 병상가동률이 67.9%에 그치며 서울시와 서북병원은 병상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 부위원장은 “서북병원은 360병상을 운영하며 의료사업 수입 목표액이 약 156억원으로, 타 시립병원과 비교하여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심화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재활병원으로의 전환이나 특정과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대책이 될 것”라고 제안했다.

이어 “시민이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고 밝히며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사각지대를 없애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및 시립병원들의 운영 효율성과 신뢰성, 모두를 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 변화까지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주민들 ‘정원 문화’ 즐긴다[현장 행정]

정원오 구청장의 ‘정원 사랑’

창업~폐업까지… 소상공인 돕는 강남 [현장 행정]

조성명 구청장, 경제활성화 간담회

마포 “장애인 차량 무상 점검 받으세요”

상하반기 150대씩 선착순 지원 소모품 비용도 10만원 이내 무상

중랑 ‘동진학교’ 건립 속도… 내일 진입로 착공

서울 동북권 특수학교 인프라 확충 주민 개방 수영장·체육관도 조성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