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유럽 입국 군포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아일랜드에서 입국 33세 남성-시내 호텔 숙박 중 양성 판정

해외에서 입국한 군포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군포시는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아일랜드에서 지난 29일 입국한 33세 남성이 30일 검체검사를 받고 3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군포시 금정동 한 호텔에서 숙박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받을 병원이 배정되는 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센트로호텔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효사랑요양원과 관련해 격리 중인 25명에 대한 4차 전수검사 결과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요양원에 격리 중인 입소자 9명과 종사자 3명, 자가격리 중인 종사자 13명 등 모두 25명에 대해 30일 4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가운데 입소자 74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효사랑요양원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요양원 격리자들에 대해 다음달 2일 5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확진자는 도료도매업체 4명과 효사랑요양원 21명, 유럽 입국자 1명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