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라니 없어서 좋아요”…서울시민 98%, ‘킥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공동주택 주차장 384면 늘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미국·유럽서 입국한 강남 주민, 전용 차량으로 공항~자택 수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끝낸 해외 입국자들이 강남구에서 제공한 앰뷸런스를 타고 귀가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30일부터 해외 입국자를 공항에서 자택까지 수송하는 전용차량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입국 시점부터 접촉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구는 미국·유럽발 입국자들을 공항에서 전용리무진에 태우고 강남구보건소로 이동, 전원 검체 검사를 한 뒤 전용차량인 앰뷸런스를 이용해 보건소에서 집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용리무진은 1일 3회 운행한다. 지난달 31일 기준 43명이 공항리무진으로 강남구보건소를 찾았고, 이 중 34명이 앰뷸런스를 이용해 귀가했다.

황관웅 보건행정과장은 “비상수송 등 선제적인 대책으로 해외 입국자들의 동선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선 안심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며 일상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4-0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달빛·라면·커피… 노원 감성 ‘당현마루’[현장 행정

‘당현마루’ 찾은 오승록 구청장

중랑구민 체육대회 5000여명 ‘영차영차’

16개 동 주민들 줄다리기 등 즐겨 류경기 구청장 “공동체 정신 확인”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