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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의원, 가평상담소에서 가평 공설운동장 이정표지판 수정요구 민원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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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개선 전후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 공설운동장 입구 이정표지판 수정 요구 민원을 받았다.

가평군 가평 종합운동장은 지난 1993년에 준공된 가평군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로서 문화, 예술,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가평 공설운동장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지판은 두 곳이 있는데 가평 공설운동장 삼거리에서 내려와 좌측으로는 가평군청, 우측으로는 서울방향, 정면으로는 가평천 제방까지 연결되는 이정표지판이 사거리인데 삼거리로 되어 있다.

또 한 곳은 공설운동장으로 진입하는 곳으로 이곳 역시 당초 1993년도에 개설 당시에는 직진형으로 편도 2차선으로 준공되었으나 2014년도에 도시 외곽도로(선힐 아파트~한석봉 체육관 방면)가 개통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정표지판이 삼거리인데 사거리로 되어 있다.

이에 김경호 의원과 장기원 상담관은 현장 확인하여 이곳을 찾는 도민 운전자가 판단을 잘못하여 사고 위험이 있다며 현장과 일치된 이정표지판 시정을 요구했으며 이에 관련하여 관련부서에서는 도로표지판 보수(수정) 작업 추진 27일 설치했음을 알렸다.

이에 김 의원은 “나의일이 아니라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민원이 주민의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고충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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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