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청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달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월급의 30%를 기부한다.

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취약계층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4개월간 기부하는 총액은 1118만 1680원이다. 기부한 급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해진다. 3, 4월분 559만 840원은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소득이 줄어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지원된다. 5, 6월 기부 급여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 구청장은 “비록 작지만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4-2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