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유망 중소 환경기업 42개사 밀착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망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환경부는 13일 올해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대상에 선정된 42개사에 기업당 최대 3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사업화 촉진 진단(컨설팅)과 민간 투자 유치 등 각종 컨설팅 제공을 통해 안정적 시장 진입 및 수익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황을 대비하고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대상 기업을 지난해 23곳에서 42곳으로 늘렸고, 기업당 최대 지원금도 2억원에서 3억 300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기관 1대1 상담,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 등 투자유치 역량 지원도 이뤄진다. 실제 최근 3년간 이 같은 지원을 통해 24개 기업에서 336억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환경부는 코로나19로 법적 분쟁 위험에 놓인 중소 환경기업에 대해 총 4억원의 법률 자문·소송 비용을 긴급 지원한다. 대상은 형사·행정 소송을 제외하고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인정되는 기술·제품 관련 계약 불이행과 계약 지연, 계약 해제 등 법적 분쟁에 대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0-05-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