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로 끼임사고 막는 ‘스마트 진입제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신혼부부 ‘한옥 임대주택’ 입주자 모십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깨끗한 성동… ‘새단장’ 전국 최우수 자치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올해 최고 정책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칠곡군, 올해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취소 결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칠곡군이 주최한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낙동강 호국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라이더들이 부교 위를 지나가고 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10월 9~11일) 행사를 갖지 않기로 19일 밝혔다.

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 ‘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매년 여는 호국평화축제다.

김윤오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행사에 거는 기대가 컸지만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어쩔 수 없이 취소하기로 했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통합해 개최되던 국방부의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는 축전 취소와 상관 없이 올해 별도로 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승행사에서는 부교, 고공강하, 프린지 공연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관악, 버스 차고지에 ‘서울창업허브’ 조성

창업 지원 ‘관악S밸리’ 핵심 시설 “경제 체질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

광진구 “소통으로 일궈낸 162회 대외 평가 수상”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 공약이행평가는 3년 연속 최고등급

전국 첫 ‘요양보호가족 휴식제’… 영등포, 행안부

제1회 대한민국 봉사 공모전 대상 돌봄 봉사단, 말벗 지원·병원 동행 3200여건 생활 밀착 서비스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