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TF 띄워 ‘소비쿠폰’ 지급 속전속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어르신 여가 즐기는 ‘청춘카페’ 인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배수문 의원,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실행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실행방안 모색 토론회’가 3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이후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전문가 및 민간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6월 2일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발생 확산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토론회가 진행됐다.

먼저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지속가능성의 경기도정 주류화와 실행력 확보 방안’ 주제발표에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경기도정에 도입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방정부의 SDGs 이행단계별 로드맵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배수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문종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찬수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박종일 경기도 환경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배수문 의원은 “코로나 19에 따라 많은 도민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방향과 대안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히며, “코로나 19 이후 지속가능발전이 경기도정의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기도 집행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 각 기관간 상호 연계와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시장 “생활 밀착형 운동시설 지속 확충”

시민들과 남산 달리고 샤워장 점검 매주 화요일 ‘아침현장소통’ 진행

양천 “ICAO 고도제한 강화 개정안 강력 반대”

김포공항 반경 11~13㎞ 규제 대상 이기재 구청장 “주민들 고통 가중”

마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가속페달

현금청산자 78%인 581명 구제

“동대문 기부 답례품 식사권 쓰세요”… ‘청량EAT

공식 인증 가맹점에 현판 부착 새달 초까지 식사권 본격 발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