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공정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안정화 위해 힘쓴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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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대상은 지역현안 개발과 정책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제정 등 시민들의 삶의 증진을 위한 모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 조례 발의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정책 토대를 마련하였다. 임 의원의 발의로 도입된 서울사랑상품권은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공정거래를 해치는 중국제조물품의 라벨갈이 문제를 지적하여 국내 봉제 산업의 타격을 막을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서울시 수의계약 기준위반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서울시 전반의 패러다임 변환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