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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도심 운행 횟수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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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전경.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오는 25일부터 전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8년 버스 노선 개편 이후 12년 만에 개편을 통해 109개 노선을 11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또 친환경 전기버스 63대를 추가해 현재 200대인 버스를 263대로 대폭 늘려 운행한다.

개편을 통해 현재 하루 995회인 도심지역 운행 횟수를 1323회로 늘려 시민 편의를 높였다.

따라서 배차 시간이 기존 25∼30분 간격에서 10∼15분 간격으로 줄어든다.

또 현재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한동대, 용흥동, 호미곶, 초곡지구가 시내버스 운행 권역으로 편입된다.

읍·면 지역에는 중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지에 접근하기 쉽게 역, 공항, 터미널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편한다.

보경사 52회(22분 간격), 구룡포 84회(12∼15분 간격), 호미곶 36회(30∼31분 간격), 여객선터미널과 영일대해수욕장 36회(30∼31분 간격), 호미반도둘레길 17회, 오어사 12회 등으로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편한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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