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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9월 한달 간 ‘한여름 영화 산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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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매주 금요일, 차량 40대 한정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군포시청에서 열린 한여름 밤 영화산책. 가족 단위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한여름 밤 차 안에서 여유롭게 영화 감상하세요.”

경기 군포시는 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한 여름밤 영화산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활동을 제한받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사다.

이번달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밤 8시 시청 다목적운동장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11일에는 ‘알라딘’, 18일 ‘보헤미안 랩소디’, 25일에는 ‘엑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차량을 40대로제한했다. 한국예총 군포지부로 사전예약 하면 된다. 상영 당일 예약 신청자는 발열 체크와 증상 점검 후 차량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최대한 안전을 확보해 시민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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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