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2000대, 한강 밤하늘에 빛의 향연 펼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명동주민센터 신축 나선 중구…“서울시 특교금 17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치매 환자 고용 카페’ 약자 동행 빛났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학대 예방~회복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최갑철 경기도의원, 한국금형센터 활성화를 위한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8)은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형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지난 9일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국금형센터 시험제작 연구동 증축하여 인천과 분산된 인력과 장비를 통합,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도입 및 제품개발 지원 등 금형산업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부천시는 2016년 산업부 공모사업 ‘첨단 금형산업 육성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정일반산업단지에 수도권 최대의 금형지원센터를 건립했으나, 건축당시 예산부족으로 건축규모를 축소해 인력 및 장비가 인천센터로 분산되어 운영됨에 따라 금형센터의 확대 및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시대에 전체적으로 사업비 편성이 어렵고 금형사업을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증축을 통한 통합이 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이원화돼 있는 한국금형센터의 일원화를 위한 연구기관의 증축을 통한 공간의 확장이 필요해 보인다. 또 금형센터를 통합해 금형산업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특화사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갑철 의원은 “금형센터 시험제작 연구동의 증축 지원을 위해 도의회 관계 상임위원회와 적극 협의를 거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손끝으로 만나는 윤중로 벚꽃…  “보지 않아도 봄

영등포 시각장애인 ‘무장애 투어’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오픈런 안전대책 논의

이케아·CGV·이마트 등 17일 개장 신호수 배치 등 교통량 집중 대비

복지사각 청소년에 손길 내민 중랑

민간단체 연계해 학비 등 지원 약사회·신협 등 6개 단체 참여

전통사찰 미허가 건축물 양성화하는 종로구

‘태스크포스’ 2028년까지 운영 2023년 4월 24일 이전 시설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