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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경기도의원 “권위있는 경기도체육회를 위한 질적 향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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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6)은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체육회의 권위와 공신력을 위한 내부 질적 향상을 주문했다.

황수영 의원은 “전국체전의 경우 메달 획득 선수와 지도자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를 또 경기도체육상으로 시상하는 건 이중 포상으로 보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황 의원은 “전국체전 위주로 시상하고 경기단체나 시·군 추천에 의존하다보니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도 경기도체육상 시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의원은 “국위 선양한 선수들을 위해서 경기도체육회에서 제대로 챙겨야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황 의원은 “타 시·도의 경우 시·도 체육상의 수상 인원을 최소화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는데 경기도체육상은 100명 가까운 수상 인원으로 상의 위상과 가치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황 의원은 “현재 경기도체육회는 권위와 공신력 있는 경기도체육상의 발전을 위해 질적 향상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에게 “한 조직의 수장이라면 위기상황에 조기 수습하는 능력 역시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체육회의 화합을 유도하고, 조직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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