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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노동자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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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13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용성 의원은 “2019년과 2020년에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노동자 가사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은 경기도의 일·생활 관련 각종 인증(선정) 사업에 더 많은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증기업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바람직한 사업으로 추가 확대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으로 지난 해 70명, 올해 132명의 도민이 가사 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는데 사업비가 지난해 9천만원, 올해 1억 2000만원으로 성평등 기금으로 한정돼 실질적 사업 확대가 어렵다”며 “사업 예산을 일반회계로 전환하고, 시·군 현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성평등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2018년 대면회의 1회(재적인원 37명, 출석인원 19명, 출석율 51.4%), 2019년 대면회의 1회(재적인원 36명, 출석인원 21명, 출석율 58.3%), 2020년에는 회의가 전혀 개최되지 않았다며, 성평등위원회는 경기도의 성평등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자문·협의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문 기구라며 조례에 따른 위원회를 충실하게 개최해 정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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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