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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도 분야별 보건 정책 면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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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은 13일 진행된 2020년 보건건강국 2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염병 대책과 경기북부 공공의료, 도내 식품위생 등 경기도의 분야별 보건 정책을 꼼꼼히 살폈다.

유광혁 의원은 “앞으로도 감염병이 유행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예측불가능한 전염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한다”며 “‘위드 코로나’를 넘어 ‘위드 바이러스’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건강과 질병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보건과 건강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광혁 의원은 “경기도 북부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해당 용역은 그 중요성도 매우 크고 결과에 따라 지자체의 상황도 달라지는 만큼 연구의 목적성에 충실한 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유광혁 의원은 “식품업소 개선이나 안전관리 위생과 관련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조치결과는 솜방망이 처벌이 많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이 위해식품과 관련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담은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만큼 경기도에서도 조례 개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개인적으로 HACCP 관련 자격증도 취득한 적이 있는데 교육장 등의 현장에 직접 나가 미비한 점을 찾고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의 식품위생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를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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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